동행재가노인복지센터/어르신배변관리도움

노인들은 평상시 수분섭취 부족과 소량식사 및 운동제안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변비 등을 사전에 예방 하여야 한다.

변비는 사전에 예방하여야 하며 변비가 발생하여 배변에 장애가 생기게 되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됨으로 변비가 발생하게 되면 적극적인 대응으로 변비를 치료하여야 한다.

◈ 편식을 하거나 평소 물을 적게 마시는 사람.

◈ 식사를 지나치게 소량씩 하거나 불규칙하게 하는 사람.

◈ 소화흡수가 잘되는 부드러운 음식만 먹는 사람.

◈ 평소 운동량이 적은 사람.

◈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 이외에도 다른 기질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경우에는 앞의 여러 원인 중 수급자가 어디에 해당되는지 살펴보고 생활습관을 바꾸도록 한다.

물은 항상 많이 마시는 것이 좋으며, 편식을 자제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여야 함.

또한 음식은 골고루 섭취 하며 규칙적인 운동이 제일 좋음. 노인의 특성을 감안하여 산책이나 가벼운 보행훈련으로 운동을 대체한다.

규칙적으로 아침식사를 한다. 식사 후 15∼30분간 화장실에 가서 편안한 마음으로 변을 보는 습관을 지니는 것이 중요하다. 수급자 스스로 배변이 불가능할 경우 보호자가 배변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변기에 앉을 때는 허리를 곧게 편다. 비스듬히 앉거나 허리를 굽힌 채로 변기 끝에 걸터앉는 것은 쾌변에 방해가 된다. 수급자 스스로 배변자세 유지가 힘든 경우 보호자가 배변자세를 돕도록 한다.

주기적인 운동을 한다. 특히 복압을 증가시키는 운동이 필요하다.

① 벽이나 침대 끝을 붙들고 마치 변을 보는 자세로 쭈그리고 앉는다. 그런 다음 발뒤꿈치를 바닥에 붙인 채로 일어났다 앉았다 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②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양손을 가슴에 얹는다. 그런 다음 무릎을 편 채로 다리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수급자의 경우 상기 운동을 스스로 하기에 무리가 있어 항상 보호자가 돕도록 한다. 운동이 불가능할 경우 보호자가 복부를 마사지 하여 운동을 대체하도록 한다.

1. 식물성 식이섬유, 유산균이 다량 포함된 음식물과 다량의 물을 섭취함으로써 변비를

예방하도록 한다.

2. 우유는 장의 운동력을 높이고 변의를 느끼게 하므로 적극적으로 섭취한다.

3. 체조, 걷기 운동을 함으로써 대장의 운동력을 높이며 복부 마사지로 배변을 돕는다.

4. 식사 시간을 매일 일정하게 하고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갖도록 한다.

5. 변의가 생기면 즉시 화장실을 찾음으로써 배변 시기를 놓치지 않는다.

6. 필요시 처방에 의한 하제를 사용할 수 있으나, 빈번한 하제 사용은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한다.

7. 배변 시에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8. 변비를 유발하는 약의 복용을 의사와 상의하여 중단한다.